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트 아이템 (문단 편집) === 디아블로 2 === [include(틀:상세 내용,문서명=디아블로 2/세트 아이템)] 세트 아이템이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된 게임. 하지만 디아블로 2 오리지널 시절 세트 아이템들은 쓸만한 게 거의 없었다. 저렙용 셋으로 유명했던 '시곤 세트' 정도가 고작.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확장팩에서는 익셉셔널이나 엘리트 아이템에도 세트 아이템을 만들고 세트를 다 모으지 않더라도 일정 숫자만 모으면 어느 정도 이득을 받게하는 등 세트 아이템의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유니크 아이템이나 다른 [[룬어 아이템]]이 강화되면서 거의 사장되었다. 덕분에 현재는 몇몇 세트를 제외하곤 거의 묻힌 상태. 그나마 범용적으로 쓰이는 세트 아이템은 오리지널 기준 초반 전사용 시곤 세트과 카탄의 인장 반지(라이프 스틸), 천사의 의복 세트다. 반지에 달린 2 세트 보너스 효과가 레벨당 12 명중률 보너스인데, 이걸 쌍으로 끼면 레벨당 24 명중률이라는 엄청난 수치의 명중률을 얻게 된다. 하지만 똑같은 아이템을 두 개 끼는 것으로는 세트 보너스를 충족시키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세트 중 그나마 쓸만한 목걸이를 같이 들어서 세트 효과를 만족시킨다. 그래서 천사의 의복 세트는 다른건 다 버려두고 반지와 목걸이만 쓴다.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확장팩]]에서 추가된 직업 전용 아이템이 세트에 섞여 있어서 각 직업만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 세트가 직업마다 하나씩 있는데 이것을 완성하면 [[암살자(디아블로 2)|암살자]]는 몸이 반투명해지고 [[강령술사(디아블로 2)|강령술사]]는 비전의 성역 등지에서 나오는 구울 군주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암살자와 강령술사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의 경우 주변에 후광이 비친다. 물론 간지 이외의 효과는 없지만 멋있기도 하고 세트 효과도 각 직업에 알맞는 편이라 직업 세트 아이템을 풀셋으로 맞추고 게임을 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직업 전용 세트를 유용한 순으로 보자면 [[원소술사(디아블로 2)|원소술사]]의 탈 라샤 세트가 인기가 제일 많다. 기술 효과가 좋은 데다가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을 상당히 높여 주기 때문에 앵벌 전용의 경우 풀셋까지 갈 것 없이 갑옷, 목걸이, 벨트 세 개만 착용해도 매찬 등의 세트 효과가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강령술사의 [[트래그울]] 세트로 적의 독 저항을 낮춰주고 독 피해를 강화해주는 효과가 중첩되는 그야말로 독넥에게 특화된 아이템이다. 그러나 풀세트 옵션에 개그성 옵션이 많아 거품이 끼어 실제 효율은 영 좋지 못하며, 결정적으로 이 세트를 모두 갖출 시 룬어 장비를 하나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 다음으로 좋은 세트는 [[야만용사(디아블로 2)|야만용사]]의 불멸왕 세트와 [[성기사(디아블로 2)|성기사]]의 [[그리스월드]] 세트를 들 수 있다. 불멸왕의 경우 풀셋 착용 시 6속성 공격이 가능하여 면역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도 있고 매찬도 높기 때문에 앵벌용으로 매우 좋지만 문제는 무기의 자체 피해량이 낮은데다가 방패를 들 수 없는 양손 무기라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스월드 세트는 아이템 자체의 메리트는 별로지만 홈이 있다는 점에서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데, 이를 테면 번개 무지개 주얼로 도배해서 천상의 주먹을 강화하거나, 베르 룬을 도배해 슴딘용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암살자의 [[나탈랴]] 세트의 경우 성능 자체는 나름대로 준수하지만 어느 것 하나에도 특화되지 않은 데다가 부츠의 발차기 피해량이 걸린다는 약점이 있다. [[아마존(디아블로 2)|아마존]]의 마비나 세트의 경우 프리징마에 특화되긴 했어도 템의 근본적인 성능이 뛰어나지 않아 그닥 선호되지 않는다. [[드루이드(디아블로 2)|드루이드]]의 알두르 세트는 대체 이걸 어디다 쓰라는 건가 싶다. 다른 물리 피해형 세트는 무기가 전부 엘리트인데 이놈만 혼자 익셉셔널이다. 무기의 등급이 낮다보니 물리 피해도 낮아진다. 완성 세트 보너스로 350% 피해 증가가 있긴 한데, 굳이 이렇게 피해를 끌어올리느니 그냥 룬어 좋은 거 들면 해결되고 불사조 방패와 인내 갑옷 등으로 추가 피해 증가를 꾀할 수도 있다. 게다가 전용 아이템인 투구에 기술 보너스마저 없다. 드루이드 전용 투구는 굴러다니는 노멀 하나만 주워도 기술 보너스가 있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하면 낭비다. 일단 마나 관련 옵션이 덕지덕지 붙은 것[* 풀세트 기준 마나 재생 17%, 마력 +45, 받는 피해의 10%만큼 마나 회복, 적중당 마나 15% 훔침, 마나 +150]을 보아 엘리드루 쓰라고 만든 것 같긴 한데, 회오리바람의 마나 소모는 10으로 고정이라 엘리드루가 마나 부족할 일은 별로 없다. 불드루가 그나마 마나 소모가 심한 편이라 알두르셋을 낀 드루이드를 키우는 사람들은 보통 불드루로 키우는 편. 물론 직업 전용 세트 중에서 가장 나쁜 건 야만용사의 불카토스 세트다. 증뎀이 3~400%대인 무기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증뎀이 꼴랑 200%밖에 안되는 칼 두 자루. 그 외 고아의 부름이란 세트는 중렙 전사용으로 쓸만한데 특히 투구의 35% 강타 옵션으로 서민 슴딘들이 많이 사용한다. 그 밖에 확장팩 추가 세트 아이템 중에서 [[대한민국|한국]]적 요소를 넣는다고 생긴 한국 관련 세트 아이템이 두 세트 있다. 해모수, 단군, 태백, 온달의 이름이 붙은 세트와 [[환인]]의 이름이 붙은 세트 아이템이 존재한다. 쓸모는 전혀 없다. [[성역(디아블로 시리즈)|성역 세계]]에 [[마법사(디아블로 3)|마법사]]의 고향 시안사이 같이 현실의 동양 문화가 반영된 지역이 존재하긴 하는데 대놓고 한국 전설에서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건 심히 뜬금없다는 평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